안녕하세요!
10dept HyoYeong입니다.
코로나19가 나아지는듯 하더니, 다시 또 심각하게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하루 빨리 백신이 배포되는 날이 오기를,
그날까지 안전수칙 꼭 잘 준수하여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은 10department에서 진행중인 2020년도의 마지막 전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세계 유수 미술관 및 갤러리 등지에서 발행하는 전시와 관련된 모든 종이인쇄물을 수집하고 있는 SHABI work shop과 십화점이 함께 기획한 전시 “the orange”입니다.
<지금, 우리, 사랑이 필요한 시간들>이라는 부제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사람 간의 물리적, 정서적 거리가 멀어진 것에 대한 아쉬움에서 시작했습니다.


샤비워크샵은 ‘Open the doors to art collecting’을 모토로 하는 아트 컬렉팅 그룹으로, 샤비워크샵이 좋아하는 작가들의 아트워크와 사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샤비워크샵이 공감받고자 하는 오렌지 감성은 ‘youth’, ‘사랑’, ‘뜨거움’ 입니다.
십화점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 ‘The Orange Exhibition’은 가장 뜨거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었던 2020년,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사랑 뿐 입니다. 예술의 가장 핫하고, 가장 세센세이셔널하고, 가장 뜨거운 메시지를 샤비워크샵의 아트 피스들을 통해 느껴보세요.



이미 여러 작품 눈독 들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
스치듯 보기만 해도, 한눈에 들어오는 유명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Alex Katz 알렉스 카츠, Yayoi Kusama 야요이 쿠사마, Lee Ufan 이우환, Yoshitomo Nara 요시토모 나라, Hiroshi Sugimoto 히로시 스기모토, Linda McCartney 린다 매카트니 그리고 Andy Warhol 앤디워홀,,!
이 외에도 다양한 작가들의 아트포스터가 전시중에 있습니다.




래리 클락의 <Speedy and Barb, New York City, 1968>에서 느낄 수 있는 젊은 커플의 뜨거운 사랑부터
알렉스카츠의 <Blue Umbrella 2>에서의 부인을 향한 따뜻한 사랑까지,
여러 모습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사랑>이라는 오렌지 감성으로 설레는 감정의 불씨가 전해져 우리 모두가 따뜻해졌으면 합니다.
다음은 기존의 10 meals 카페 공간 내에
판매중인 빈티지 가구와 함께 전시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빈티지 가구와 함께 더욱 잘 어우러지고, 돋보이는 공간이 연출 되었습니다.
요즈음 같은 시대에,
아트포스터를 나의 공간에 두어 예술작품을 보다 쉽고 나만의 방식으로 감상하는건 어떨까요? 🙂
작품 구매하시는 분께는 선착순 한정으로 샤비워크샵 퍼즐과 진저쿠키를 드리고 있으니, 놓치지 말아주세요~!


모든 작품 구입은 저희에게 문의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날씨도 춥고 사람들간의 온기를 나누기 어려운 지금 때에,
소중한 이들에게 “the orange” 전시를 선물하여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
*기간 : 2020.12.07 – 2020.12.27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62길 5
*문의 : 02-3446-4789 or DM
SHABI WORKSHOP – 십화점 (10dept.com)
10 but better
십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