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EXHIBITION / Finn juhl / 핀율 / 가구 / 김영진 / the zero point / frottage/ ERD / @houseoffinnjuhl_seoul / @atyj / @galerie_erd / 10DEPARTMENT / 10 BUT BETTER / 십화점 / 압구정 편집샵 / 청담동 편집샵

안녕하세요:)!!

10dept DongHyuk입니다.

한 여름의 습하고 찌는듯한 무더위와 다시금 저희를 힘들게하는 COVID-19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다들 너무 지치셨을텐데요… 저희 10Department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전시와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

특별한 점을 찾으셨나요?

저희 십화점에서 새롭게 준비한 전시는 프로타주라는 개념속에서 서로 겹쳐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프로타주 frottage : 막스 에른스트가 바위나 나무의 거친 면에다 종이를 대고 연필로 문질러 얻게 되는 이미지에 주목한 후, 쉬르레알리즘(초현실주의)의 독특한 기법 중 하나로 가리키게 되었다.]

페인팅과 가구, 패션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가 만나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각각의 관심사가 쌓여서 개인의 취향을 만들어낸다면 뒤섞는다는 개념보다 겹쳐진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입니다.

다양한 색과 방식을 통해 작품에 대한 고민, 일상에서의 관념적 사고를 담고 있는 김영진 작가(@atyj) x 가구는 당대의 예술을 반영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진 Finn Juhl(@houseoffinnjuhl_seoul) x “10, but better” 라는 모토로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는 멀티 카테고리 플랫폼 편집샵 십화점(@10department_official)이 삼각 구도적 개념으로 리포지셔닝 되는것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핀 율(FINN JUHL)이라는 단어가 익숙한 분도 계시지만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핀 율은 20세기 북유럽 가구계의 독보적인 인물이자, 덴마크 가구 디자인의 ‘미드 센추리 모던’ 시기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명입니다. 가구나 예술품 등의 기물들이 자아내는 분위기가 실내 공간의 품격을 만들며 이것이 자연스럽게 건축 전체로 이어진다는 ‘종합 예술’ 에 대한 그의 평소 신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미술의 애호가였던 핀 율은 실제로 그가 생활하는 공간이나 그의 가구가 놓이는 곳이면 어디든 빼놓지 않고 당대의 조각과 페인팅 작품을 나란히 전시하였습니다.

김영진작가의 작품은 표면상의 스크래치와 노이즈 등 텍스처를 통해 나타나며, 흑과 백, 형태와 색채 그리고 콜라주와 데콜라주 등의 작업은 평화로움과 내면의 갈등구조 사이에서 고뇌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한 인간의 속내를 표현한 것처럼 보여 줍니다. 작가는 내면에 갈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평화로워 보일 만큼 일상에 젖어 본연의 가치를 쉽게 잊고 살아가기도 하는 인간의 양면성, 또 급속하게 변화되는 현대사회 구조에 적응하며 느끼게 되는 무기력, 반복적인 생활과 획일화 되는 사람들, 그 안에 존재하는 현대인들의 고뇌, 이 모든 것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외에 ERD갤러리에서 소개하는 ARTEK 2nd Cycle, KONST HANTVERK, 이상민, 안승태, 최근식, Laides&Gentlemen Studio등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 기간 동안 (2021.07.22 Thu – 2021.08.31 Tues) 한정적으로 제작한 DSTL의 FROTTAGE, 티셔츠, 점프수트, 에코백, 텀블러, 핸드폰케이스 등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Instagram DM 혹은 매장으로 전화 주시면 친절한 안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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